웹젠, 신작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 사전 예약 시작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모나크’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지난해 2월 ‘뮤오리진3’ 출시 이후 ‘뮤’ 지식재산권(IP)으로 선보이는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타락한 뮤 대륙에 마왕이 부활하면서 더 큰 혼란이 일자 각 지방 영주들이 새로운 제국 건설을 위해 전쟁을 선포한다. 이들이 마왕을 잠재울 봉인석 조각을 찾는 여정이 게임 속에 그려진다.

뮤 모나크는 기존 뮤 IP 모바일게임 시리즈와는 달리 원작인 PC 버전 ‘뮤 온라인’ 시각적 요소와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활용성 높인 아이템들을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어 게임 이용시간에 비례하는 성장구조와 파밍의 중요도를 강화했다.

또한 뮤 IP 모바일게임 중 가장 자유도 높은 거래소 시스템을 구현해 게임 내 이용자 간 거래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웹젠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뮤 모나크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 방법과 참여 보상, 이벤트 혜택 등을 안내한다.

사전 예약은 뮤 모나크 브랜드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카오톡 전용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출시 후 ‘사전예약 호칭’과 보석 아이템 3종, ‘제자리 부활석'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뮤 모나크 브랜드 홈페이지에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사전 예약 신청을 진행할 경우 ▲5000 뮤코인 ▲투명망토 ▲악마의광장 입장권 등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뮤 모나크 전용 채널을 통해 접수한 사전 예약 신청자들은 보석 아이템 2종과 ‘보석상자’까지 얻을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 기간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사 이벤트 ▲뮤 능력고사 및 사전 예약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웹젠은 각각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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