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 신규 기능 추가

엔씨 '퍼플', 신규 기능 추가와 디자인 리뉴얼로 새단장./제공=엔씨소프트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이 오는 20일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20일부터 △퍼플 스토어 △월렛 △퍼플 라운지 등의 신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퍼플 스토어에서 퍼플이 지원하는 엔씨(NC) 게임 리스트를 확인하고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월렛은 게임 재화와 포인트 내역을 확인하고, 구매 및 선물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퍼플 라운지에서는 게임 공지와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엔씨는 기존 편의 서비스도 개선한다. 이용자는 퍼플톡, 퍼플온, 월렛 등 다양한 기능에서 발생한 알람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생체 인증으로 보다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디자인이 리뉴얼된 실행, 기능 아이콘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퍼플은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로, 이용자는 엔씨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을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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