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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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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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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이 오는 20일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오는 20일부터 ‘퍼플 스토어’, ‘월렛’, ‘퍼플 라운지’ 등의 신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퍼플 스토어’는 퍼플이 지원하는 엔씨 게임 리스트를 확인하고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월렛’은 게임 재화와 포인트 내역을 확인하고, 구매 및 선물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또한 ‘퍼플 라운지’에서는 게임 공지와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엔씨는 기존 편의 서비스도 개선한다. 이용자는 ‘퍼플톡’, ‘퍼플온’, ‘월렛’ 등 다양한 기능에서 발생한 알람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생체 인증으로 보다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디자인이 리뉴얼된 실행 및 기능 아이콘도 확인 가능하다.

퍼플은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이용자는 엔씨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PC 5종, 모바일 6종)을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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