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출시된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대만·태국·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 5위를 기록했다. 특히 태국에선 이날 기준 구글 매출 8위, 애플 3위에 올랐다. 방치형 RPG는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대비 수익성이 낮은 장르인데도 매출 상위권에 오른 것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돼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 기반 게임으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내세웠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7일 내 총 1777회 뽑기권 100%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