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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시장에서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스퀘어에닉스의 '니어: 오토마타'와 콜라보레이션 이후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1일 콜라보 업데이트 당일 현지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4일 차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며 흥행 열기를 더해왔다.
이후 이날 콜라보 캐릭터 'A2' 추가 업데이트에 힘입어 매출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의 인기 판권(IP)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평이다.
특히 출시 이후 10개월 간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횟수가 4회에 달한다. 최근 여름 업데이트를 포함한 주요 업데이트에서는 매출 2위까지 오르는 등 대작 게임의 출시 공세에도 최상단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콜라보로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국가에서의 인기 몰이도 이어지고 있다. 북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까지 올랐으며, 1주일 넘게 매출 상단에서의 흥행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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