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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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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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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넷마블(251270)는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양대 모바일 앱 마켓 인기 1위를 석권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이날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재 인기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대만 3위, 태국 5위, 구글플레이 일본 4위를 기록하고 있고 매출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태국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G마켓과 제휴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은 약 1만원 상당의 루비(1만개)가 포함돼 있으며 G마켓 ID당 1회 구매 및 ‘세븐나이츠 키우기’ ID당 1회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통신사 KT, LG U+와 함께 제휴 할인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KT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KT결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LG U+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구 금액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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