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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미끄러운 변기...물 없이 내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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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는 하마’ 수세식 변기 물 절약 효과 기대


250여년 전 탄생한 오늘날의 수세식 변기는 사람의 배설물과 관련한 생활 위생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줬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지금 수세식 변기는 ‘물 먹는 하마’란 눈총을 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양변기 물을 내리는 데만 하루 1410억ℓ 이상의 물이 소비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아프리카 인구 전체 물 소비량의 6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