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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국내 애플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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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선비즈

세븐나이츠 키우기 /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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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방치형 게임으로, 저용량·저사양·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용자는 총 135종의 다양한 영웅을 수집·육성하면서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날 오전 11시 출시 이후 2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용자에게 1777회 뽑기권을 비롯해 유니크 등급 영웅 ‘에반’과 게임머니 ‘루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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