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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국내 앱스토어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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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시간만…매출 순위도 91위 ‘데뷔’


매경게임진

세븐나이츠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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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2시간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오후 1시경부터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매출 순위는 91위로 데뷔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한다. 원작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뒷이야기를 담아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7월부터 미국, 대만, 태국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성을 검증했다. 이번 정식 서비스 버전은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서 즐길 수 있다.

출시 버전은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 ▲총 300층으로 구현된 ‘무한의 탑 ▲제한 시간 내 대량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7일간 총 1777뽑기권을 제공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1만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 소환권 등을 선물한다. 카니발 이벤트와 영웅 소환 픽업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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