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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업 아미토이 / 엔씨소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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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업은 일반적인 3매치(match 3·같은 모양 3개를 맞추는 게임)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전세계 35개 지역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로 퍼즈업을 서비스한다.
이용자들은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전 세계 이용자와 ‘클랜(Clan)’을 형성하고 점령전을 통해 다른 클랜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퍼즈업 대표 캐릭터 ‘마법사 헤르피’의 한정 스킨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아가 오는 5일부터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퍼즈업위크’를 진행하고, 팬들에게 퍼즈업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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