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백야극광'에 한정 이벤트 '지평선의 교향시'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지평선의 교향시'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스테이지와 오로리안 추가, 특별 한정 소집 이벤트, 신규 메인 스토리 개방 및 한정 출석 보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메인 스테이지와 자원 던전에서 프리즘을 소모해 완료하고 이벤트 재화 '가용 인력'을 획득할 수 있다. 가용 인력은 루맘버, 이벤트 가구, 엘레멘툼,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등과 교환 가능하다.
이 회사는 새 오로리안으로 일루미나 연방 임시 대원수 '레이스 더 프라우드 퍼버'와 더스크 타운 교회의 성녀 '조셀린'을 공개하고 한정 소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레이스 더 프라우드 퍼버'는 전임 일루미나 연방 군단장이자 뛰어난 군사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이번 이벤트 한정으로만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메인 스토리 제17장 '황혼이 스며드는 밤'과 제18장 '작열하는 불꽃의 만가'를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일정 스테이지 첫 완료 시 6성 오로리안 '바이스 더 킨사이트'의 솔람버를 지급한다.
7일부터는 북방의 통치자 '베들레헴' 의 복각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최대 210루맘버와 충전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어둠 속으로'를 실시한다.
한편 레벨인피니트는 이날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스퀘어에닉스의 '니어: 오토마타'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