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여자배구 국가대표 공개훈련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여자배구가 22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쳤다.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37위 한국은 1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의 차차이 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선수권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79위인 최약체 우즈베키스탄을 세트 점수 3-0(25-12 25-15 25-12)으로 눌렀다.
베트남에 패하고 대만을 겨우 잡은 한국은 2승 1패, 승점 6을 기록했다.
한국은 베트남에 세트 점수 2-3으로 져 승점 1을 따냈고, 대만을 3-2로 따돌려 2점을 보탰다. 세트 스코어 3-0 또는 3-1로 이기면 승점 3을 얻는다.
한국은 강한 목적타 서브와 중앙 속공을 앞세워 몇 수 아래인 우즈베키스탄을 1시간 19분 만에 따돌렸다.
한국의 8강 진출 여부는 같은 시간 벌어지고 있는 베트남과 대만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