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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콘텐츠 ‘차원 레이드’와 ‘리빙 아머’ 및 ‘프랑켄’의 2차 각성 등을 추가했다.
‘차원 레이드’는 PvE 전략 전투 콘텐츠 ‘차원홀’에 마련된 보스 공략 싱글 플레이 콘텐츠다. 차원 카르잔에서 시작해 일주일 단위로 5개 차원을 이동하며 전투가 진행된다. 각 차원별로 3단계로 구성되며 단계별 구성 조건에 따라 5종씩 총 15종의 몬스터를 배치해야 한다. 공략 완료 보상으로는 해당 차원과 동일한 세트의 고대 연마석과 보석이 주어진다. 이용자는 필요한 재화에 따라 레이드를 선택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리빙 아머’와 ‘프랑켄’의 2차 각성 및 신규 몬스터도 추가됐다. ‘리빙 아머’와 ‘프랑켄’의 2차 각성형은 각각 방어 약화에 걸린 대상에 더 강한 공격을 가하고 생존력이 증가하는 등의 능력을 보유했다. 신규 몬스터 ‘데빌 메이든’은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대형 트렁크 속에 악마 ‘지옥의 군주’를 숨겨두고 있어 어둠 속성의 경우 자신을 대신해 이를 불러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차원 에너지 최대 저장량과 충전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건물이 추가되고 원하는 종류를 지정해 연마석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향후 차원홀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차원 월간 미션도 추가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9월 24일까지 차원의 조각아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17일까지는 신규 몬스터 등장을 기념한 ‘특별 소환 이벤트’, ‘신비의 소환서 사용 시 보너스 지급 이벤트’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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