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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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31일,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중국 판호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 스토리, 지역, 캐릭터 육성, 주요 콘텐츠 등을 모바일로 재현했고, 그래픽, BGM 등을 개선한 MMORPG다. 2020년 국내 출시 후 일본, 북미,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에 진출했고,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동기간 내 최대 사전예약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중국 진출에 대해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며 글로벌 서비스로 노하우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 설명했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성공을 거둬온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중국 유저분들께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서 론칭한 모든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중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현지 론칭 준비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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