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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진격의 거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격의 거인’의 주인공이 캐릭터도 등장한다. ‘확고한 신념 엘런 예거’와 ‘불굴의 날개 리바이 아커만’이 추가되고 이전 컬래버에서 선보인 ‘거인화 능력 엘런 예거’, ‘최강의 병사 미카사 아커만’, ‘최강의 병사 리바이’, ‘훈련병단 앨런 예거’도 재출시했다.
컬래버 전용 스토리에 기반한 ‘월드 퀘스트’도 선보였다. ‘갑옷 거인’, ‘초대형 거인’ 등이 적으로 출현하며 보상으로 ‘훈련병단 엘런 예거’, ‘다이아몬드’, 성장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최대 4인의 이용자가 파티를 구성해 초대형 거인을 토벌하는 ‘거인 토벌전’도 운영한다. 누적 피해량에 따라 순위를 집계해 ‘훈련병단 엘런 예거’, 성물재료 상자, 영웅 코스튬 등을 제공한다. 8개의 영웅을 선발해 거점에 배치된 적을 제압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거인 구축전’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최대 30장의 픽업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총 다섯 개의 미션으로 구성된 스페셜 미션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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