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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은 2002년 출시돼 21년째 운영되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PC 다크에덴 IP를 기반으로 모바일로 확장된 다크에덴SD는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다크에덴의 제작 및 배급사다.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에 대비해 대규모 대규모 접속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를 채택했다는 것이 클루커스의 설명이다.
클루커스는 네이버클라우드는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최적으로 인프라로 꼽히며, 합리적인 비용 구조와 게임 개발을 위한 전용 서비스 ‘게임팟’ 등을 제공하는 장점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클루커스는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 파트너로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 클라우드 MSP다. 클루커스는 비용 최적화 기반의 아키텍쳐 설계와 디도스 공격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게임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빠른 장애 조치 및 관리 용이성을 위한 모니터링 방안 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또 클루커스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 포탈인 ‘클루옵스(ClooOps)’를 제공해 인프라 사용량에 따른 클라우드 비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클루커스 신성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다크에덴SD 런칭에 클루커스 네이버클라우드 전문 기술력을 지원해 성공적인 고객 사례를 추가하게 돼 기쁘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다크에덴SD 사용자들이 최고의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는 “소프톤에서 개발한 첫 모바일 게임인 만큼 최선을 다해 개발했으며, 클루커스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크에덴SD는 기존 다크에덴IP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 및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SD 캐릭터가 매력적이며, 꾸준한 업데이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운영 방식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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