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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국 선수 첫 세계선수권 단식 제패…"즐기니까 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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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배드민턴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안세영 선수가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을 제패한 것인데, 안세영은 "즐기니까 잘 됐다"는 유쾌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만 국제 대회에서 7번이나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까지 뛰어오른 안세영은, 처음 밟은 세계선수권 결승 무대에서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