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이커즈1945: RE (사진제공: 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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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28일, 비행 슈팅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국내 게임사 피버 게임즈가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스트라이커즈1945는 1995년 첫 번째 시리즈 출시 이후 총 3편의 작품을 통해 현재의 인지도를 쌓은 비행 슈팅게임이다.
이번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시리즈 가장 최신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원작의 도트 그래픽과 시스템, 사운드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기존 작품 속 비행기인 나이트호크, 랩터, 팬텀 등이 그대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테이지와 챕터별 보스들도 원작의 패턴을 고스란히 살렸다.
대신 기존에 없던 성장 시스템과 모드를 추가해 새로움을 더했다. 유저는 기체와 장비 강화를 통해 성장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지 플레이 시 적용되는 레벨업 시스템은 경험치 획득에 따라 스킬을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단판 플레이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성장의 재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라며, “글로벌 유저들에게 레전드 비행 슈팅게임의 귀환을 알리고 나아가 더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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