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오위즈가 개발사 스타어레이와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한국 및 미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유명 축구 선수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 자동 플레이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화려한 선수 스킬 및 조합이 가능한 조작 기반의 게임 플레이로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선수 수집과 강화, 그리고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에 △명문구단 보스전 등 '싱글형 도전모드' △스타디움 점령전 방식 '길드전'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등도 더했다. 올스타급 팀 빠른 구성과 영입 선수 고속 성장 등 이용자를 위한 풍부한 보상을 게임 초반 지급한다.
네오위즈는 한국, 미국, 유럽 등 약 140여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9월에는 한국·미국 이용자 대상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와 손잡은 개발사 '스타어레이'는 NBA 농구 및 축구 게임을 다수 개발한 스포츠 게임 전문 개발사다. 스포츠 게임을 15년 이상 개발한 핵심 개발 인력으로 구성됐다. 자체 축구 게임 엔진을 개발 및 보유하는 등 스포츠 게임에 특화된 우수한 개발력을 자랑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축구 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보유한 네오위즈와 우수한 스포츠 게임 개발력을 갖춘 스타어레이가 만나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