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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스타어레이와 모바일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내달 한국 및 미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갖고 론칭 준비에 나선다. 앞으로 한국, 미국, 유럽 등 약 140여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라이선스를 확보해 실제 축구 선수를 통한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최근 베트남 지역 출시 2주만에 누적 사용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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