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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리니지W'와 '리니지2M'이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하며 엔씨소프트 MMORPG 라인업의 강세가 나타났다.
27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0주 연속 1위를 지켜낸 가운데 '나이트 크로우'가 그 뒤를 좇는 양상이 계속됐다. 이 가운데 '리니지W'가 3계단 상승하며 3위를 기록, 경쟁 구도의 변동이 나타나기도 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이에 밀려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앞서 힘이 빠진 '리니지2M'이 4계단 상승한 6위로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다.
'피파 모바일'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순위권에 재진입한 '아키에이지 워'는 한주만에 힘이 빠지며 3계단 떨어진 8위로 하락했다.
최근 1주년 맞에 공세를 시작한 '히트2'가 저점 대비 17계단 상승하며 9위를 기록, 모처럼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데블M'이 10위에 랭크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 모바일'이 선두를 차지하고 '리니지M'이 2위를 기록하는 등 기존 인기작들의 반등세가 나타났다. '픽셀 히어로'는 두 계단 떨어진 3위로 추월당했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1위를 차지하며 축구 게임의 강세가 나타났다. '픽셀히어로'는 전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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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이터널리턴'의 강세가 이어지며 새로운 전성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패스 오브 엑자일'이 탄력을 받으며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카카오게임즈가 두각을 나타내는 한주가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8월21일~8월27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97%포인트 증가한 40.59%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60만 7621시간 감소한 759만 1861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부터 9위 '배틀그라운드'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는 순위를 이어갔다. 그 뒤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디아블로4'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각각 10위와 1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이터널 리턴'이 강세를 이어가며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2위까지 올라섰다. '아이온'은 13위를 유지했고 '검은사막'이 두 계단 떨어진 14위로 힘이 빠졌다.
15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새 리그 출시 이후 인기 몰이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이 9계단 상승하며 16위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리니지' '사이퍼즈' '리니지2' 등이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17위부터 19위까지를 기록했다. 20위 '마비노기'는 전주와 변동 없이 순위를 이어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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