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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다시 안 해" 호소한 항소심날…"8%도 가능" 직원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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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금 보장에 연 7% 이자를 준다며 투자자를 끌어모은 업체 대표가 유사 수신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다신 이런 일을 하지 않겠다며 선처를 호소하던 항소심 재판 당일에도, 버젓이 영업을 하는 현장을 저희 취재진이 포착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베트남 알루미늄 무역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최소 연 7% 이자를 준다는 한 업체의 홍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