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뽀로로 시즌8’ IPTV 최초 독점 공개. 사진 | SK브로드밴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SK브로드밴드가 ‘뽀로로’의 8번째 시리즈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8’을 B tv ZEM(잼)에서 IPTV 최초 독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뽀로로는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8’은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즌으로 총 28편으로 제작됐다.
신비로운 일들이 가득한 ‘이상한 나라’, 화려한 마법 생물들이 가득한 ‘마법의 숲’, 깊고 깊은 ‘바닷속’ 등 기존 시즌들에 비해 새로운 장소와 배경이 대폭 추가됐다. 또한 각종 해양 생물과 몬스터 등 새 캐릭터들로 보다 다채로운 이야기 구성에도 중점을 뒀다.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8’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8시35분 EBS 방송 직후 B tv ZEM을 통해 곧바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6개월 동안 IPTV 독점 편성 예정이다. 월정액 상품인 ‘슈퍼키즈클럽’에 가입하면 기존 시즌들은 물론 새로운 시즌 8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다.
슈퍼키즈클럽 가입자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뽀로로 반창고 스티커 놀이세트(100개)와 GS25 모바일상품권(500명)을 준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20년 동안 우리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새 시즌 8을 IPTV 최초 독점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 9월과 12월로 예정된 ‘뽀로로 TV 무비’ 2편을 포함해 앞으로도 키즈 콘텐츠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