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유쓰개강-할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아티스트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 LG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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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26일 대학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이하 유쓰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이번 유스페에는 대학교별 100명씩, 총 8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8개 대학은 지난달 온라인 사전 이벤트 ‘대학교 유쓰력(力) 대항전’에서 신청자 수가 가장 많았던 대학순으로 선정됐다.
사전 이벤트에는 전국 336개 대학 중 77%인 260개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부산대에서는 이날 새벽 총학생회, 방송국이 함께 서울로 출발해 유쓰페에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Uth) 브랜드 포토존’에서 사진으로 남기고,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와 함께 ‘유쓰 브랜드 플레이존’과 ‘유쓰 푸드존’, ‘유플어스 ESG존’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에는 대학별 ‘유쓰력 대항전’이 진행됐으며, 게임별 우승자에게는 갤럭시 Z플립5·갤럭시 버즈2·갤럭시 워치6 등 선물을 줬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20대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자이언티’와 ‘홀리뱅’, ‘저스디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LG유플러스는 유쓰력 상위 3개 대학으로 선정된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학기 중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유쓰페와 함께 성수동에서는 일대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U+우리동네멤버십 성수동편’이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유쓰는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로 만 19~29세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캠퍼스 활동을 통해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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