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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장유민과의 인터뷰
- 좋은 성적으로 3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소감은?
잘 마무리하긴 했지만 스코어를 막는 데 급했던 것 같다. 샷이 안 됐지만 퍼트가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가 나올 수 있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감을 많이 끌어올리고 있어 만족스럽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까지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이번 대회부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까지 4주동안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후에 2주 정도는 컨디션 관리와 연습라운드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준비할 생각이다.
- 최종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는?
우승에 대한 욕심은 없다. 욕심이 난다고 할 때마다 우승까지 이어지진 않았던 것 같다.(웃음)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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