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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5일 모바일게임 '가디언 테일즈'에 17번째 메인 월드 '두 명의 마왕'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마계의 마왕 '리리스'와 군사 도시 '사울'의 주지사인 '모리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새 영웅 '동부의 패자 모리안'을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이 회사는 또 내달 6일까지 매일 1회씩 50회 소환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7일까지는 '히어로 크리스탈'을 비롯해 '전설의 각성석' '골드' '경험치' 등을 출석 보상으로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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