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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과 플린트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들고 글로벌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3'을 찾았다. 단독 부스로 참가한 별이되어라2는 시연대를 마련해 글로벌 게이머들을 만났다. 부스 내부를 게이머들로 가득 채운 별이되어라2는 적절한 난이도과 적재적소의 컷씬으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24일(현지시간) 찾은 하이브IM의 게임스컴 2023 단독 부스는 별이되어라2를 플레이하기 위해 모인 게이머들로 북적였다. 하이브IM의 첫번째 퍼블리싱 게임 별이되어라2는 플린트가 개바란 모바일 수집형 RPG '별이되어라'의 후속작으로 7년을 제작 기간을 거친 벨트 스크롤 2D 액션 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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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하이브IM는 글로벌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3 메인 전시관인 B2C 8홀에 별이되어라2 단독 부스를 꾸리고 약 25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부스 내부 시연대에는 별이되어라2를 플레이하는 관람객으로 가득찼다. 이들은 모니터 속으로 빨려들어갈 듯한 얼굴로 별이되어라2를 플레이하고 있었다. 하이브IM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스토리를 넘기지 않고 하나하나 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40분 이상 게임을 즐긴 관람객도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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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독 부스 밖에도 별이되어라2를 플레이하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IM과 플린트는 별이되어라2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게임을 개선하기 위해 플레이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또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스터, 카드, 엽서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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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도 직접 게임을 시연했다. 일본어 음성에 독일어 자막으로 대화가 진행돼 구체적인 게임의 이야기를 알 순 없었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컷씬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별이되어라2 컷씬은 총 3시간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적절한 난이도 또한 게임 플레이 욕구를 자극했다. 컨트롤은 쉽고 단순하지만, 공격을 피하고, 공격 타이밍을 맞추는 등 집중력을 필요로 했다.
기자가 별이되어라2를 직접 시연해 보고 있다. / 사진=이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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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게임스컴2023에서 별이되어라2를 게이머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게임스컴2023 참가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이미지를 더욱 견고하게 각인시키고,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선보이기 위해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쾰른(독일)=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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