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 타이틀 (사진제공: 네오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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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24일, 일본 TV 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벨!!’ 방영 20주년 기념 모바일 신작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색의 갓슈벨!!'은 라이쿠 마코토 작가의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2003년 4월부터 3년간 방영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린 바 있다.;
20주년 기념 신작 '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은 모바일 육성 RPG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네오위즈, 네오위즈의 일본 자회사 게임온,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 등 3사가 참여한다. 네오위즈는 프로젝트에서 게임 개발을 맡는다. 게임온과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일본 내 퍼블리싱, 운영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한다.
네오위즈는 ‘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을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모험기를 계승해 원작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인연 시스템, 서포트 카드 등 육성 요소를 충실히 구현할 예정이라 밝혔다.
▲ 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 타이틀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네오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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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은 일본에서 출시되며, 오는 9월 6일까지 일본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비공개 테스트는 9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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