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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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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개막전 10월14일 대한항공-현대캐피탈, 도로공사-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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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한국도로공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프로배구 V리그가 10월 14일 남자부 대한항공-현대캐피탈,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의 개막전으로 2023-2024시즌을 시작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2023-2024 V리그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현대캐피탈, 흥국생명과 새 시즌 개막전을 벌인다.

개막전이 열리는 장소는 대한항공의 홈인 인천 계양체육관과 도로공사의 '안방' 김천체육관이다.

2023-2024 V리그 정규리그는 지난 시즌과 같이 6라운드 체제로 남녀부 각각 126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간은 주중 오후 7시, 주말 남자부 오후 2시·여자부 오후 4시다.

내년 3월 17일에 정규리그가 끝나고,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올스타전은 2024년 1월 27일에 열리는데, 장소는 미정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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