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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24일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인기 투표 1위 코스튬 무료 지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서비스 6개월을 기념해 글로벌 인기 투표 '두근두근! 니케 투표'를 실시했다. 필그림 소속 '모더니아'는 메인 스토리에서 많은 유저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겨준 캐릭터로, 약 149만 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1위 캐릭터를 대상으로 특별 코스튬을 제작해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배포한다.
이 회사는 내달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모더니아'의 한정 코스튬 '퍼스트 어펙션'을 비롯해 인기 투표 상위 TOP5 모더니아 홍련 앨리스 아니스 라푼젤의 한정 프레임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스페셜 이벤트 '퍼스트 어펙션'을 개최한다. 모더니아가 옷장을 정리하던 중 불현듯 떠올린 추억과 행복했던 에피소드를 경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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