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시티 글로벌 정식 출시 (사진=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신규 IP 기반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가 글로벌 정식 출시됐다.
브릭시티는 브릭을 조립해 도시를 건설하는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이다. 도시를 만들 수 있고 다른 유저들이 등록한 도면을 따라 건물을 똑같이 만들 수도 있다.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셜 콘텐츠도 있다. 팔로우 기능을 이용하면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다.
'브릭시티' 정식 출시를 기념해 자사 모바일 게임 '쿠키런' 시리즈와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릭시티에서 계정 연동 및 지구 복원 단계 달성 등 미션을 수행하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로비스킨 및 곰젤리 스킨을, '쿠키런: 킹덤'에서는 브릭시티 테마 데코와 성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브릭시티'에서는 쿠키런 콜라보 미션 달성 시 쿠키런 컨셉이 담긴 도면 2종과 쿠키 특별 브릭 5종을 획득할 수 있다.
브릭시티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총 3개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글로벌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정우찬 기자 uch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