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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4일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신규 콘텐츠 '연맹 대난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연맹 대난투는 전 서버의 다른 연맹과 함대로 싸우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준비 기간 동안 연맹의 방어 함대를 설정하고 상대 연맹의 방어 함대를 공격할 수 있어 전 서버의 모든 연맹들과 대전할 수 있다. 함선 및 항해사의 다양한 성장을 요구하며, 연맹 단위의 협력 전투를 요구한다.
이 회사는 신규 5티어 항해사 '베로니카 리타(물)'를 추가했다. 아군에게 피해 면역과 화약 및 행동력을 회복해 주는 서포터형 캐릭터로, 공격과 방어 모두 활용도가 높은 항해사다. 또한 함선 레벨과 강화 레벨이 확장됐으며 유니크 함선 밸런스 상향 등 편의성 개편을 실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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