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24일 일본 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벨!!' 방영 20주년을 기념한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네오위즈, 네오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가 함께한다. 작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육성 RPG '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을 제작한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모험기를 계승해 원작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인연 시스템, 서포트 카드 등 육성 요소를 충실히 구현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게임 개발을 맡아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온과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일본 내 퍼블리싱, 운영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