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전용 커스텀 PC '컴은사막' 출시 / 사진=펄어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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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컴퓨존과 손잡고 검은사막 커스텀 PC '컴은사막'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판매하는 컴은사막은 검은사막의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를 위해 구성된 조립 PC다. 최고 사양의 CPU(인텔과 AMD 라이젠 중 선택), 지포스 그래픽 카드 Colorful iGame RTX 4070 Vulcan, 잘만테크의 Alpha36 수냉 쿨러 등을 탑재했다. 검은사막 최고 그래픽 품질 옵션인 리마스터, 울트라 모드에서도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다.
컴은사막은 1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검은사막 클라이언트와 윈도우11이 기본 설치돼있어 PC 구매 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초고화질 월페이퍼 17종, 그래픽카드 스마트 LCD에서 플레이되는 검은사막 애니메이션 GIF 파일 5종도 함께 제공된다.
펄어비스는 컴은사막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각각 1회 사용 가능한 인게임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온오프라인을 통한 즐거움 확대를 위해 각종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검은사막걸리(막걸리)'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껌은사막(껌), 감은사막(샴푸), 검은사각(속옷), 김은사막(김), 검은녹용(녹용) 등 콜라보를 진행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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