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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스딱] 잼버리 여파?…'인기 폭발' 공무원 해외연수, '찬밥'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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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의 후폭풍 때문일까요?

공무원들 사이 큰 인기를 끌었던 '해외연수'가 찬밥 신세가 됐습니다.

올해 옥천군 공무원 국외연수 계획에 신청자가 없어서 무산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옥천군은 올해 20명 안팎의 직원을 선발해 4~5명씩 팀을 이뤄서 해외 선진사례를 둘러보는 테마연수를 추진할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지난달 1차 접수 기간에 신청자를 받지 못한 데 이어서 2차 접수에서도 지원한 직원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