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18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차 운전은 잘해도 막상 주차는 서투른 운전자들이 있는데요.
이런 운전자들은 함부로 가서는 안 된다며 관심을 모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한 번에 못 하면 차량 파손 각오해야 하는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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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차주인 제보자는 차량이 반듯하게 주차되지 않아 차를 주차 칸에 넣었다 뺐다 이른바 '수정 주차'를 해야 했는데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갑자기 주차 칸 가운데에 있는 '플랩형 주차 차단기'가 솟아올랐고 그 충격으로 왼쪽 뒤 범퍼가 크게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플랩형 주차 차단기는 주차 칸 안에 설치된 구조물로 차량 뒷바퀴가 구조물을 지나면 자동으로 솟아오르도록 한 장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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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정산 전까지 차량을 움직일 수 없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주차장 측은 수정 주차를 하면 안 되는 주차장에서 초보 운전자인 제보자가 잘못한 것이라며 100% 운전자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는데요.
제보자는 수정 주차를 하면 안 된다는 안내 문구가 없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진 주차를 어떻게 수정 없이 항상 한방에 하냐", "일본의 주차장이 대부분 저렇던데", "수정 주차 불가 표시, 꼭 대문짝만하게 붙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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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