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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느리고 강한 '카눈'…상륙 때 '강'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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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호 태풍 카눈은 현재 느리게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나라로 향하면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거치고 올라오지만 태풍의 강도가 약해지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서동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의 모습입니다.

현재는 시속 10km, 성인이 천천히 뛰는 속도 정도로 느린데,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목요일 오전 우리나라 남해안에 도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