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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잼버리 6조 경제효과"라더니…이젠 국가이미지 실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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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라북도는 이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6조 원의 경제효과를 볼 거라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폭염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고 위생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오히려 우리나라 이미지를 깎아먹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잼버리 유치가 확정된 지난 2017년, 전북도 산하기관인 전북연구원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6조 원을 넘어선다고 추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