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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중국에서 절실해진 '명문대 간판'…'견학'하려 암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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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대와 칭화대는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교로 꼽히는데요, 요즘 특히 이곳에 관람객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돈 받고 입장권을 파는 암표상까지 등장했다는 것인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 칭화대 정문 앞, 긴 대기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대학 견학에 나선 학생과 학부모들로, 입장을 기다리며 인증샷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