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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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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 집에서 1박 할 수 있는 기회 잡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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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집에서 숙박할 전무후무한 기회가 열린다.

매일경제

기네스 팰트로의 몬테시토 게스트하우스 / 사진=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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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1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를 개방하고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몬테시토 게스트 하우스는 기네스 팰트로가 2016년, 490만 달러(한화 약 63억 6000만원)에 구입한 대저택이다. 그는 몬테시토 게스트 하우스를 재충전이 필요할 때 머무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게스트하우스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구프(goop)’만의 분위기다. 구프는 기네스 팰트로가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그는 몬테시토 게스트하우스를 구프 스타일로 꾸몄다. 또한 구프를 좋아하는 팬이 브랜드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구프 제품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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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의 몬테시토 게스트하우스 / 사진=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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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시토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숙박 기회에 당첨된 게스트는 기네스 팰트로가 가장 좋아하는 구프 뷰티 제품을 활용한 스파를 받을 수 있다. 구프 키친에 영감을 받은 건강한 식사도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묘미다. 이 밖에도 게스트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더해주는 명상 세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네스 팰트로는 게스트가 몬테시토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숙박 이후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프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숙박은 현지시간으로 이달 15일 오전 10시에 에어비앤비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최대 두 명의 게스트로 이루어진 딱 한 팀만 예약받는다. 예약에 성공한 게스트는오는 9월 9일, 1박 2일 동안 몬테시토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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