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는 솔로' 15기 광수가 연인 옥순을 향한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5기 광수는 "저는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에 대한 인터넷 게시글 등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도 "그렇지만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명예훼손, 모욕 등에 대해서는 참지 않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옥순이에 대한 사실 적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에 대해 범죄자 신상 모두 확보해 고소대리인으로 고소 처리했다"며 "합의는 일절 없고 위자료는 민사소송으로 민사재판에서 청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악플은 한 인격체에 대한 살인행위다"며 "범죄자는 반드시 합당한 처벌받을 것이다. 옥순이에 대한 악플을 삼가해달라. 욕하고 싶으면 저한테 하시면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15기 광수, 옥순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확신했으며, 약 두 달 만에 결혼 준비를 진행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15기 광수는 변호사며, 옥순은 무용학원을 운영 중이다.
-다음은 15기 광수 글 전문.
저는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에 대한 인터넷 게시글 등은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명예훼손, 모욕 등에 대해서는 참지 않을 것입니다.
옥순이에 대한 사실 적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에 대하여 범죄자 신상 모두 확보하여 고소대리인으로 고소처리하였습니다. 합의는 일절 없고 위자료는 민사소송으로 민사재판에서 청구할 것입니다.
악플은 한 인격체에 대한 살인행위입니다. 범죄자는 반드시 합당한 처벌받을 것입니다.
부탁드리건대 옥순이에 대한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욕하고 싶으면 저한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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