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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고딩엄빠4' 고딩엄마 류혜린이 쏟아지는 악플에 고통받는 일상을 공개한다.
1일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측은 '억울맘에게 날아오는 수많은 악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주인공은 고딩엄마 류혜린으로 아이를 보는 와중에도 울리는 알람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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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패널들은 "그걸 계속 보고 있네", "하루종일 저렇게 사는구나"라고 탄식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안 오게 할 수 없냐'는 의문이 생기자 박미선은 "차단해도 다른 걸로 보낸다"며 류혜린에게 공감한다.
하루종일 쏟아지는 악플의 내용은 류혜린을 향한 말부터 아이를 공격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등 보는 이들의 눈을 찌푸려지게 하는 수위였다.
레이디제인은 "다 전남편과의 관계에 관한 댓글같다"며 추측했다.
이어 류혜린은 "저에대한 악플을 받았을 때도 힘들었는데 아이에 대한 악플을 받다보니 미치겠더라"며 고통을 토로했고 박미선과 레이디 제인은 "선을 넘는다",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슨 죄가 있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고딩엄마는 "다른 남자와 임신해 낳은거다, 아기를 죽이고 싶다는 내용의 악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악플러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류혜린은 "악성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들은 전남편의 팬들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더욱 의문을 자아낸다.
이에 박미선과 인교진은 "연예인이냐"며 의문을 표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류혜린의 사연은 2일 오후 10시 20분 '고딩엄빠4'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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