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2차 이전을 기존 혁신도시에' |
시는 지난 27일 전북 완주군에서 열린 전국 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에 김태훈 부시장이 참석해 '전국 혁신도시 협의회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 소속 11개 시군구가 참여해 6개 항으로 채택한 건의문은 정부 및 관계기관에 전달된다.
건의문에는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비롯해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위한 국비 지원 확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완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 등을 담았다.
김태훈 부시장은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 등을 위해 전국 혁신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들과 적극적으로 공동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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