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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31년 만에 7월 최고 더위…전국 대부분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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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양평은 오늘(28일) 낮 기온이 무려 37.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강릉도 올 들어 가장 높은 37.3도를 기록했는데요. 7월 기온으로는 31년 만에 최고라고 합니다.

서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 양평의 수은주는 37.9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강릉 37.3, 양산 35.6, 서울 34.1도 등 전국이 35도 내외의 날씨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