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지누의 아내이자 변호사인 임사라가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임사라는 26일 자신의 SNS에 "말도 안 되는 악의적인 글을 sns에 올리고 퍼뜨리는 사람이 있어서 얼마 전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으로 고소했는데, 경찰에서 혐의 인정되서 검찰에 송치했다고 연락을 받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요즘 사업에 집중하느라 변호사 업무 비중을 줄이긴 했지만, 그래도 변호사인데.."라며 "결정문 오면 바로 손해배상 소송 들어가려고 딱 준비 중. 나중에 특별한 일 생기면 기념으로 사려고 아껴둔 에르메스 버킨, 오더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쉬태그에 "#보고있나악플러 #감사히잘들겠습니다 #인생은실전이거든"이라고 적어 악플러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사라는 지누션의 멤버 지누와 2021년 3월 결혼해 같은해 8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SBS 부부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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