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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신도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조감도)' 2회차 완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정당 계약에 나선 해당 단지는 계약 첫날부터 당첨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지난 22일 예비 당첨자 계약에서도 대부분 물량이 주인을 찾아 조기 완판이 임박했다. 단지는 앞서 실시한 1·2순위 청약 접수에서 총 1500명이 몰린 바 있다.
반도체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형 개발 호재를 품은 동탄2신도시의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전국에서 몰리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동탄2신도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총 336만8000㎡ 부지에 1만7000여가구 규모로 개발되는 신주거문화타운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 공급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경쟁력 갖춘 분양가와 계약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분양 조건도 매력을 높였다. 2회차는 전용면적 99㎡ 기준 5억8006만~6억2155만원 선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금 10%(1회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10%, 잔금 80% 조건으로 공급돼 계약자들은 중도금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에 총 800가규 규모다. 입주는 1회차와 동일한 2024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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