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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자막뉴스] '빗길 음주' 대형화물차 시설물 잇따라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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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비에 자동차 와이퍼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상황.

차로를 달리던 대형 화물차가 휘청하더니 갓길 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언덕을 타고 올라가고, 도로 건너편을 가로질러 미끄러집니다.

화물차는 갓길 바깥쪽에 있는 언덕을 타고 올라가서야 멈춰 섭니다.

어제(23일) 아침 6시 20분쯤, 서울 금천구 서부간선도로에서 50대 A 씨가 모는 대형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시설물들과 잇따라 부딪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