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최유린,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 여자 개인전 금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볼링 기대주 최유린(18·부산 남구청)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한볼링협회에 따르면 최유린은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21회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6경기 합산 1,236점 (에버리지 206점)을 기록해 정상에 섰습니다.

싱가포르의 아리안 테이(1,227점), 호주의 해나 클라크(1,222점)가 최유린에 이어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고영삼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이 대회 출전차 지난 3일 태국으로 출국했고, 지난 6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열립니다.

(사진=대한볼링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