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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서울·대전에는 없는 방사능 검사장비…"다음 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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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수입뿐 아니라 우리 바다에서 잡히는 수산물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방사능 검사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거나, 교체가 필요한 상태인 장비가 많은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후쿠시마를 비롯한 8개 현 수산물 수입 금지를 유지한다고 하지만, 소비자 걱정은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