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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성장률 1.4%로 하향…"킬러 규제 없애 수출 · 투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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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로 낮췄습니다. KDI와 OECD의 전망치인 1.5%보다 더 낮게 잡은 것인데요. 반도체 불황에 따라 수출이 줄어들고 기업의 투자가 축소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다만 하반기에는 경제가 지금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상저하고' 전망은 유지하면서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